[일드] 도망의F 2화 줄거리 (나리타 료, 모리 나나, 2022년 1분기 일드)

2022.01.22 방영

 

(출처)

 

 

도망중이 유키야마에서 떨어진 후지키(나리타 료). 지역 소년 켄타에게 발견된 후지키는 산기슭의 찻집 점주 카가와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진다. 신분이 밝혀지는 것이 두려워 진찰을 거부하는 후지키 앞에 나타난 것은 무려 깁스를 한 미카코(모리 나나)! 후지키가 누명이라고 믿는 미카코는 후지키가 가지고 있던 지도 정보에 의지해 힘이 되고싶다고 달려왔던 것이다.  두 사람이 사랑의 도피를 한 것이라고 지레짐작한 카가와는 찻집 2층을 잠시 머물라며 제공해준다.

 

 

그러던 중 후지키는 카가와의 가게에 짐을 맡기고 있는 등산객 중 죽은 연인 타에코(사쿠라바 나나미)와 공동 연구자였던 츠나미(사코 요시)라는 이름을 발견한다. 츠나미야말로 후지키가 찾고 있는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타에코는 살해되기 직전 후지키에게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츠나미 교수를 만나라는 말을 남겼었다.

 

그때쯤, 형사 스지카와 니헤이(와다 소코) 의 약점을 잡고 수사에 개입한 타쿠로(마츠오카 마사히로) 는 츠나미가 연구로 출장 중이라는 것을 듣고, 후지키와 츠나미가 어디서 만나고 있지 않을까라고 추측한다. 게다가 타에코의 방에서 유펌정리를 하고 있던 자칭 친구라고 하는 카라스마 쿄코(마에다 아츠코) 에게 위화감을 느끼고는 신변을 정리하려고 한다.

 

한편, 카가와 찻집에 켄타의 아버지 마츠다(하야시 야스후미)가 근무하는 지방 방송국의 아나운서 시마자키(바바 후미카)와 함께 취재허가를 받으러 방문한다. 아들 켄타의 지병으로 급하게 휴가을 스는 경우가 많은 마츠다는 건방진 시마자키에게 무시당하며 휘둘리는데..  가게를 돕는 후키지의 정체가 지명수배범인 것에 눈치를 챈 마츠다와 시마자키는 보도영상을 찍으려고 기획한다.

 

저녁. 츠나미를 찾고 있던 후지키는 조깅하고 있는 켄타와 만난다. 갑자기 멈추지 않고 기침하는 켄타를 걱정해 진찰하는 후지키지만 지병으로 부모님에게 부담을 주고 있는 것을 걱정하던 켄타는 자신을 환자 취급하는 후지키에게 화를 내기 시작한다. 병명을 묻는 후지키에게 켄타는 '313'이라고만 말하고 그 자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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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보도를 노리는 시마자키나 나타난다! 시마자키는 찻집 취재로 위장해 몰래 후지키를 촬영하려고 한다! 도망가기로 결심한 후지키였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환자가 나타난다! 그것은 자신을 구해준 소년 켄타였다!

 

 

※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드] 도망의F 1화 줄거리부터 한 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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