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전남친의 유언장 1화 줄거리 (아야세 하루카 주연, 2022년 2분기 일드)

2022년 4월 11일 방영

 

(출처)

켄모치 레이코(아야세 하루카)는 대형 로펌에 근무하는 민완 변호사. 기업 법무를 전문으로 하는 레이코는 승리에 고집해 고객의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을 고르지 않으며 막대한 이익을 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 강인함이 오히려 독이 되어 중요 고객을 잃게 된 레이코는 보너스 수당이 없다 소식을 듣는다.

보너스가 없다는 소식에 사무소를 그만두겠다며 나와버린 레이코는 혼자서 고기를 먹으며 마음을 달랜다. 그때 함께 술 마실 친구를 찾아 모든 지인에게 연락하는 레이코. 그러자 대학시절에 사겼던 남자친구 모리카와 에이지(이쿠타 토마)에게 회신이 온다. 하지만 회신 내용은 '모리카와 에이지는 영민하였습니다'라는 부고였다. 놀란 레이코에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 알 수 없는 상대 시노다 케이타로(오이즈미 요우)는 '오랜만이야'라고 인사하고 에이지에 대해 상담하고 싶다고 말한다.

 

 

며칠 후, 레이코는 시노다와 만나지만, 실제로 봐도 시노다가 누군지 기억하지 못한다. 한편 '레이코는 변함없구나'라며 친숙한 태도를 보이는 시노다는 에이지와 같은 대학 동아리 선배로 카루이자와 별장에서 요양 중이었던 에이지의 요청으로 별장 관리인을 하고 있다고 한다. 본인 방에서 죽은 에이지를 처음 발견한 것은 시노다였다. 시노다는 에이지가 남긴 기묘한 유언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언장에는 '전재산은 나를 죽인 범인에게 상속한다'라고 적혀있었다고 한다. 그러자 시노다는 '대리인이 되어 나를 범인으로 만들어 줬으면 해'라며 레이코에게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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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드] 전남친의 유언장 줄거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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