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악녀 ~일하는 것이 멋지지 않다고 누가 말했어?~ 4화 줄거리 (이마다 미오 주연, 2022년 2분기 일드)

2022.05.04. 방영

 

(출처)

 

 

마리린(이마다 마오)가 마케팅부에 이동한지 3개월. 슬슬 출세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리린은 미네기시(에구치 노리코)가 뒤에서 움직여 '125주년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된다. 프로젝트 리더가 오다(스즈키 노부유키)라는 이야기를 들은 마리린의 표정은 어두워졌지만, 창립기념 프로젝트가 출세 등용문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의지를 불태운다.

'125주년프로젝트'에서는 오다의 동기인 엔지니어부 카와바타 히카루(콘도 하루나)가 발안한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디자이너 오니마루(토미나가 아이)와 콜라보한다는 카와바타가 염원해왔던 기획인데, 오노가 리더를 맡게 되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마리린. 하지만 카와바타는 '남성이 리더인 편이 더 좋다'며 마리린을 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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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바타에게 성별과 연령을 설정하지 않는 아바타가 자유롭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설명을 들은 오니마루는 기획에 긍정적인 자세를 보인다. 그때, 미네기시가 지하 비품관리실에서 모습을 감췄다.

미네기시가 임원 층에 있었다는 사실을 야마세(타카하시 후미오)에게 듣고, '마리린을 두고 갔다'며 충격받은 마리린.

 

한편, 오노는 카와바타 기획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 한채 아바타에게 성별과 연령을 설정한 '사용하기 쉬운' 사이트로 내용을 수정한다. 그 사실을 안 오니마루는 재미없는 기획이라며 참여를 거절한다. 그래도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이라는 가치관을 이어나가는 오노에게 한계를 느낀 카와바타는 프로젝트에서 나간다. 마리린이 믿고 의지하는 미네기시에게는 무시당한다. 마리린은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이라는 벽의 넘어서서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까!?

 

※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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