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2 방송
타카나시 히나코(타카하시 미츠키)는, 날아가는 새도 떨어트릴 기세로 성장을 이어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 '릴레이션 게이트' 사장 비서. 사장 아사미(마츠다 쇼타)는 카리스마 있는 남자지만, 직감으로 움직이는 그의 '막무가내(무챠부리)'에 히나코는 휘둘리기만 할 뿐. 덕분에 6년간 남자친구 없이 30세를 맞이했다.
그런 히나코는 크리스마스 저녁 항상 그래왔듯 아사미에게 갑작스런 전화를 받는다. 사내에서 모집하고 있는 시규사업 기획에 히나코도 응모하라는 것. 언제나와 같은 막무가내에 히나코는 자포자기하며, 수년전 제출한 기획서를 연호를 헤이세이에서 레이와로만 수정하여 제출했다. 그러자 곤란하게도 기획이 채용되 히나코는 사전 언지도 없이 자회사 설립 기자회견장에서 돌연 사장으로 임명된다!
이도저도 못한채 아사미에 매입한 창업 50년의 노포 프랜치 레스토랑을 1개월만에 리뉴얼하도록 명령받는 히나코. 부하로 배속된 야심가인 건방진 타이가(시손 쥰)는 본인의 신규사업 기획이 히나코에게 패배했다는 것을 납득하지 않는 모양새.
그런 타이가와 함께 레스토랑로 향하는 히나코지만, 가게가 팔린지 몰랐던 쉐프 코가(진보 사토시)는 반발!
타이가는 코가에게 고객을 대척하기 위해 코스 요리가 아닌 비교적 저렴한 일품요리를 판매하는 가게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정통 프랜치 코스 요리를 고집하는 코가는 이익을 우선하는 타이가에게 덤벼들어 두사람을 중재하고자한 히나코는 코가에게 맞게 된다.
가게의 존속을 위한다고는 하지만, 의견이 다른 코가를 해고하지도 못하고 각오가 없는 것을 타이가에게 지적당한 히나코는 사장을 그만두겠다고 아사미에게 말한다. 책상을 정리하고 회사를 나오는 히나코. 한편, 코가는 가게를 위해 결의를 굳히고 저렴한 신메뉴 개발에 착수해있었다. 그런 코가의 마음을 알고, 밤새도록 신메뉴 시식을 도운 히나코. 마침내 요리를 완성하고, 아사미에게도 맛을 인정받은 그녀는 진지하게 업무하는 동료들 모습에 마음을 다잡고 사장을 계속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일드] 무챠부리! 내가 사장이 되다니 줄거리 한 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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