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화려한 일족 2화 줄거리(츠치야 타오 & 마츠시타 쿄헤이 주연, 2022년 2분기 일드)

2022.04.28. 방영

 

후카야마 사토(츠치야 타오)는 시누이 미호코(마츠모토 와카나)가 가둔 사우나실에서 스스로 탈출한다. 미호코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 입원 중인 엄마 시노하라 요시에(이시노 마코)의 병문안을 가고 싶다고 말하자, 미호코는 할머니 야스코(바이쇼 미츠코)에게 거절하도록 부탁한다. 하지만 야스코는 사토의 요청을 허락하지 않고 후카야마 집안의 후손인 켄타(마츠시타 코헤이)와 결혼한 이상, 후카야마 집안의 발전에 인생을 전부 쏟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한다.

 

그 후, 집으로 돌아와서 사정을 알게된 켄타는 바로 사토에게 요시에를 만나러 가라고 한다. 후카야마 집안의 불합리함을 호소하는 켄타는 야스코 등에게 대해 자신의 집안과 사토의 집안, 두 집안 모두 부부 두 사람이서 지켜나가겠다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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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를 따라서 저택을 나서려고 한 사토는 후카야마 저택을 방문한 카사이 아야(오자와 마쥬)와 현관에서 마주친다. 그러자 그곳에 쿠미(기무라 타에)가 와서, 아야를 정중하게 맞이한다. 아야는 야스코 선물과 케이치(이시카와 료)가 잊고 갔다고 하는 작은 봉투를 쿠미에게 전달한다. 그때, 사토는 쿠미와 아야의 관계성, 후카야마 집안의 깊숙한 어둠을 아직 느끼지 못했다.

 

병원에서 요시에가 무사한 것을 확인한 사토는 다음날 아침 후카아먀 저택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생각치도 못한 사태가 사토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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