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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 뉴스

(번역) 한국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주연 후쿠시 소타, 히로인 야마모토 미츠키로 리메이크 결정

by 루나(runa)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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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후쿠시 소타 (우) 야마모토 미츠키 

 

(원본)

 

배우 후쿠시 소타 가 Amazon 오리지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월 23일 업로드 예정)로 주연을 맡고, 히로인 역할로는 야마모토 미츠키가 주연을 하는 것이 알려졌다. 대학 강사로 분장한 우주인과 초인기 배우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유니크한 세계관의 러브 판타지. 

후쿠시는 400년간 자신의 정체를 숨기면서 지구에서 생활하는 우주인, 히가시야마 미츠루 역할. 야마모토는 초인기 배우로 태도는 고자세지만, 사실은 순진해서 미워할 수 없는 히로인 사이바라 츠바키 역할을 연기한다. 

 

후쿠시는 후지테레비 계열 드라마 '스타맨 이 별의 사랑'(2013년)에서도 우주인 역을 연기한 경험이 있어 '사실은 우주인 역할이 두 번째라, 이 역할로 제안이 들어왔을 땐 놀랬습니다.' 

이번에 연기하는 히가시야마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인간미가 넘쳐 매력적입니다.'라고 어필하며, '좋아하는 장면으로 가득해 연기하면서도 즐어웠습니다.'라며 회상했다. 

 

야마모토는 본 작품이 한국 인기 드라마의 리메이크작이라는 것 때문에 부담감을 있었던 것을 밝히면서도 '대본을 읽었을 때, 원작과 조금 인상이 다른 히로인 이미지가 그려져, 꼭 연기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판도 다른 새로운 매력이 있는 작품라 생각합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해당 작품은 2월 23일부터 Prime Video 독점 배급이 결정되, 10화가 한번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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