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카미시라이시 모카 5대 '긴다이치 소년' 히로인! 14년 범인역에서 발탁 '설마 제가'

출처: スポーツニッポン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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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카미시라이시 모카(21)가 4월 시작하는 니혼TV 드라마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일요일 오후 10시30분)에서 히로인 미유키를 연기한다. 나니와단시 미치에다 슌스케(19)가 연기하는 주인공 긴다이치 하지메에게 아련한 연모심을 가진 소꿉친구다. 또 사와무라 잇키(54)가 켄모치 경부 역할을 연기한다. 

 

8년만에 부활하는 수수께끼 해결 미스터리 드라마. 천재 고등학생 탐정 긴다이치가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라는 명대사와 함께 사건 해결에 도전한다. 항상 긴다이치와 함께 사건에 휘말리는 것이 소꿉친구인 미유키.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우등생이라는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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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토모사카 리에(42), 스즈키 안(32), 우에노 주리(35), 카와구치 하루나(26)가 연기해왔고, 카미시라이시가 5대째가 된다. "설마 제가 미유키를 맡을 수 있을 것이라곤" 히로인 역으로 발탁횐 것에 크게 기뻐했다.

 

미치에다와 첫 호흡. "투명감이 있고, 연기에 대해 열심히인 모습과 배우는 모습이 멋있다"며 미치에다에 대한 인상을 이야기했다. 자신은 당시 14살이었던 2014년 방송된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구 N(Neo)'에서 범인을 연기했다. "감개무량하고 초심으로 돌아가는 듯한 마음이 교차해 지금부터 촬영하는 것이 기대됩니다. 자신만의 미유키를 그려나가면 좋겠어요"라며 의지를 담았다.

 

또, 후루오야 마사토 씨 등이 연기한 경시청 수사 1과 켄모치 역에는 사와무라가 캐스팅되었다. 두뇌 보다 체력으로 승부하는 형사로 긴다이치를 이해하는 사람으로 사건 해결을 돕는다. "드라마를 통해 '젊은 사람들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어른도 있다'는 것도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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