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진구지 유타, 드라마 첫 단독 주연으로 "여성 접수인"의 세계로 뛰어든다. 주제가는 King ＆ Prince'踊るように人生を(춤추듯 인생을)'
인기 그룹 King&Prince 진구지 유타가 4월 시작하는 NTV 심야 드라마 '신도라' 제19탄 '受付のジョー(접수의 죠)' (※관동 지역)에서 드라마 단독 첫 주연이 결정됐다. 진구지가 연기하는 것은 영업맨에서 '접수' 세계에 도전하게 되는 죠 타쿠미. 업무와 사랑에 악전고추하면서도 항상 오모테나시를 생각하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신사적인 상냥함으로 '국민 남자친구'라고 불리는 진구지가 연기한다. 또 OST는 King&Prince '踊るように人生を(춤추듯 인생을)'로 결정되었다.
광도 대리점 입사 3년차로 스마트한 영업맨인 죠는 모두의 앞에서는 무엇이든지 잘 해내는 듯하지만, 사실은 주변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느 날 통과하리라 생각지도 못한 '접수의 디지털화'란 기획이 채용되어, 접수인 해고를 담당하게 된다. 하지만 접수팀의 강한 반대로, 접수 업무를 이해하기 위해 자신도 접수 업무를 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접수팀 한사람 한사람과 마주하게되는 죠의 심정에도 변화가 생긴다. 연애에서는 요령이 없어, 입사 이후 동기에게 짝사랑 중이다.
진구지는 "타이들이 '접수의 죠'라고 처음 들었을 땐 무슨 말이지 저도 잘 몰랐는데, 멤버에게 말했더니 전원 응?이란 표정이었습니다(웃음)" 이라며 반응을 전하며 "죠는 저와 같은 나이라서 저와 닮은 부분도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의외로 없어서... 대본과 자료를 읽으면서 매일 준비하고 있습니다. 러브 라인도 있는 것 같아요! 셀러리맨 역할을 연기하는 것은 처음이라 여러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또 OST로 결정된 King&Prince의 '踊るように人生を。'는 진학, 취업 등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과 일하는 모든 사람들을 향한 응원곡. 밝고 튀는 듯한 경쾌한 리듬에 맞춰 힘든 것이 있어도 함께 앞을 향해 전진해 나가자는 가사로 응원을 전한다.
기획을 담당하는 키노는 "진구지 씨가 연기하는 주인공 죠 타쿠미는 시대에 맞춰 디지털화를 진행하는 젊은 영업맨. 그런 성격은 기계처럼 차갑다...라는 것은 없고, 상냥하고 따뜻한 '좋은 사람'입니다. 처음 진구지 씨를 만났을 때, 우리 스텝들 눈을 똑바로 보고 말하는 모습이 죠라고 생각했습니다"라며 보증했다.
사카키하라 마유코 프로듀서는 "성실하고 일도 잘하고 누구에게나 상냥하지만, 약점을 보이는 것을 잘 못하고 사람에게 미움 받는 것을 두려워 한다. 죠는 사회에서 힘내는 젊은 사람들 그 자체입니다. 그런 죠가 개성적인 접수인들에게 둘러쌓여 우왕좌왕하면서도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죠와 같은 나이의 진구지가 멋있고 귀엽고 매력있게 연기하는 것이 기대됩니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 진구지 유타의 메세지
제목이 [접수의 죠]라고 처음 들었을 때는 저도 무슨 말인지 몰랐고, 멤버들에게도 이야기했는데 모두 응?이란 표정을 지었어요(웃음) 제가 연기하는 죠는 접수 업무를 하게 되는데, 접수인분들께 둘러쌓이는 것을 상상하면 조금 긴장됩니다. 죠와 저는 같은 나이로 저와 비슷한 부분이 있을려나 생각해봤는데 의외로 없더라구요... 대본과 자료를 읽으면서 매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려 러브라인도 있는 것 같아요! 셀러리맨 역할을 연기하는 것은 처음이라, 여러분께 새로운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접수 업무에 대해 알지 못하는 부분도 알아가셨으면 좋겠고, 내일도 힘내자!라고 생각하게 되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OST는 저희 King&Prince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드라마도 OST도 기대해주세요!
※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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