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 Prince 의 키시 유타가 첫 주연을 맞은 영화 'G맨'의 올 가을 전국 개봉이 결정됐다.
해당 작품은, 국내 누계발행부수 150만부를 돌파하고,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아키타 서점 '주간소년 챔피언'에서 연재되어 인기를 얻은 코자와 토시오의 동명만화를 영화화한 청춘 엔터테이먼트 작품이다. 문제아만 모아둔 남자고등학교 G반으로 전학온 카도마츠 쇼타가 반 친구들과 상급생 동료들과 전력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을 뜨겁게 즐겁게 그려간다.
King & Prince 리더로 해당 작품에서 영화 첫 주연을 맡은 키시는, 인기가 전혀 없는 문제아 고등학교 카도마츠 쇼타를 연기한다. 주연에 대해 키시는 " 100%로 부딪혀나가는 주인공으로 헛짓하는 것도 포함하여 자신과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춘기의 순수한 남학생 마음과 동료를 생각하는 마음, 스스로를 희생하여 나가는 모습 등을 최선을 다해 표현해나가고 싶습니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해당 작품에서는 몸을 쓰는 액션에 도전해, 촬영 전부터 트레이닝으로 단련하여 역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감독을 맡은 것은 '아재's 러브(おっさんずラブ)시리즈(테레비아사히 계열)', '괴짜가족(테레비도쿄 계열)'과 극장 개봉도 발표된 '극주부도'(요미우리테레비/니혼테레비 계열)의 루토 토이치로. 프로듀서의 '이 작품을 재밌게 그리는 것은 루토 감독밖에 없을 것!'이라는 마음에 감독이 응하는 형태로 제작이 시작되었다. 각본을 담당하는 것은 '크라이머즈 하이', '그녀의 인생은 잘못이 없어'를 쓴 카토 마사토와 배우로도 활동해 '극단 사슴살인(劇団鹿殺し)' 대표를 맡고 있는 신진기예 각본가 마루오 마루이치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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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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