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아라시 마츠모토 준&이노우에 마오 업계에서 들리는 '12월 결혼설'의 신빙성

 

(번역)

​아라시 마츠모토 준의 오래 전부터 있던 소문 탤런트 이노우에 마오와의 결혼이 임박한 것은 아닌가...라는 업계 관계자들이 숙덕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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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활동중지 중인 아라시의 멤버는,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재작년 10월에 전 아나운서와 결혼. 올해 9월에는 사쿠라이 쇼와 아이바 마사키가 동시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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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의 상대는 미스 게이오 출신으로 전 방송국 근무자. 한편 아이바는 10년 가까이 교재한 일반인 여성이다. 오노 사토시는 아직 결혼하지 않았지만, 9월에는 여성주간지에 지바현'마더 목장'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의 사진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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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츠모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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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와 이노우에의 열애 소문이 생긴 것은 약 15년 전. 드라마 꽃보다 남자(TBS계)에서 호흡을 맞춘 때였다. 그 후, 몇번이나 이별 보도가 흐르고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던 두사람이지만 주위 관계자들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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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두 사람의 거리가 가깝다.' 라는 말이 나왔던 시기도 있었다. 2014년에는 두 사람의 저녁 식사 모습을 FRIDAY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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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교제 기간이 길어지면서, 두 사람이 교제에 종지부를 찍었다는 뉴스도 많아졌다. 그것은 자니스 탤런트와 이노우에가 함께 드라마를 찍는 것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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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방송된 드라마 천국에서 너를 만나면(TBS계)에서 니노미야와 2013년에는 V6의 오카다 준이치와 영화 영원의 0에서 호흡을 맞췄다. 그로부터 8년간 이노우에는 자니스 탤런트와 함께 출연하는 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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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즘들어 갑자기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가 생겨났다.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2월의 승자'(일본테레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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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학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드라마로 신참 강사를 연기하는 이노우에는 라이벌 강사를 연기하는 NEW 카토 시게아키와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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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는 이노우에의 가족과 관계도 좋고, 결혼에 대한 문제도 수년 전에 해결했다. 남은 것은 자니스에 달렸던 상황으로, 드디어 OK사인이 나온 것이 아니리지...'(방송국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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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의 드라마는 연내 방송을 마친다. 마츠모토의 연속 드라마가 내년 1월에 시작한다. 그리고 2023년에는 대하 드라마 '어찌할 것인가 이에야스(どうする家康)' 주연을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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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영화 99.9 형사전문 변호사 THE MOVIE 도 개봉된다. 어떻게 생각해봐도 두 사람에게 좋은 타이밍은 12월 하순. 이것을 와이드쇼 방송이 정월(신년)편성을 끝낸 올해 마지막 날이지 않은가. 두 사람의 업무 관계에서 '결혼설'이 나온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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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노를 포함한 아라시 5명은 모두 아내를 가진 2025년 아라시 25주년에 화려하게 재개하게 되지 않을까. 이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추측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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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월) 신문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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