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 배우 마츠시마 나나코가 17일 도쿄도에서 열린 테레비아사히 계열 연속 드라마 '이웃집 치카라'(20일 방영시작,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기자회견에 출석. 연속 드라마로는 3번째로 함께 출연하게 된 마츠시마가 마츠모토의 "결혼"에 대해 걱정하는 장면이 있었다.
이번 작품은 배려심과 인간애만은 남다르지만, 무엇을 해도 어중간한 반 사람 몫인 남자 나카고시 치카라가 같은 맨션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해 결국은 그 맨션이 하나의 커뮤니티가 되어 강한 유대감을 가져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마츠모토는 지금까지와의 이미지와 조금 동 떨어진 "어중간한 남자"로 새로운 캐릭터를 개척한다.
주연을 맡은 마츠모토는 '테레비아사히의 연속 드라마는 처음 나가는 것이라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가 이런 호화로운 출연진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며 호화로우 캐스팅을 대표하여 인사했다.
그런 마츠모토의 모습을 따뜻하게 지켜봐준 것은 3번째 함께 출연하는 마츠시마. 언제는 "누나와 남동생" 그리고 언제는 "탐정 사무소 사장과 신인 탐정"이라는 관계성을 연기해왔다. 다시금 마츠모토의 인상을 질문 받은 마츠시마는 '대단한 성인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현장에서 다양한 곳을 보고 있고, 카메라가 바뀌는 사이즈까지 이야기해와요. 그 방대한 양의 대사가 있는데도 잘 보고 있구나라며 정말 감탄했습니다. 자신감이 붙었있구나라며 부모 마음같이 느끼거나...'라며 웃었다.
한편 '그래도 본 그대로를 입 밖으로 꺼내면 여성에겐 인기가 없어. 만남은 있는 걸까? 결혼은 할 수 있을까? 라며 걱정해보거나 해요(웃음)'라며 웃으며 속마음을 보이자, 마츠모토는 '쓸데없는 참견이에요!(웃음). (기사에) 이 부분 밖에 안적히겠지!' 라고 말해, 기자회견장 분위기를 풀었다.
기자회견장에는 그 밖에도 우에토 아야, 에미 쿠라라, 소닌, 키미즈 히로야, 나가오 켄토, 아사노 카즈유키, 후부키 준, 각본의 유카와 카즈히코 씨가 출석. 등단예정이었던 코자와 유키요시는 건강 상의 이유로 결석했다.
[일본/일본 뉴스] - (번역) 아라시 마츠모토 준&이노우에 마오 업계에서 들리는 '12월 결혼설'의 신빙성
[일본/일본 드라마 영화 후기] - [일드] 이웃의 치카라 1화 줄거리, 캡쳐 (마츠모토 준, 2022년 1분기 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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