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나니와단시 미치에다 슌스케가 "5대 긴다이치"에!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땐 눈물'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4월 시작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e0cb1b623ae1903ac12dcf86b8d811c98b397b21

2022년 4월 방송 예정인 니혼테레비 계열 일요드라마가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로 결정되어, 주인공 긴다이치 하지메역을 나니와단시 미치에다 슌스케가 맡는 것이 알려졌다.


드라마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는 1995년 첫방송부터 다양한 세대의 지지를 받으며 시리즈를 이어온 수수께끼풀이 미스테리 드라마의 금자탑. 이번의 신 시리즈는 2014년 7월 방송된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N(neo)'이후, 약 8년만의 방송이다.


미치에다가 연기하는 주인공 긴다이치 하지메는,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를 할아버지로 둔 난해한 수수께끼가 넘치는 살인사건을 IQ180이 넘는 두뇌로 풀어나가는 천재 고등학생 탐정. 소꿉친구인 나나세 미유키, 경시청 수사 1과 켄모치 경부와 함께 대담하고 치밀한 트릭을 풀어나가 범인들의 안타까운 동기에 다가간다.


긴다이치 역은 지금까지 도모토 츠요시(1995년/1996년), 마츠모토 준(2001년), 카메나시 카즈야(2005년), 야마다 료스케(2013년/2014년)가 연기했다. 그 바통을 이어받은 미치에다가 연예계에 들어오게 된 동기가 된 동경의 긴다이치 역할에 대한 마음가집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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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에다 슌스케 (긴다이치 하지메 역) 코멘트>

◆5대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출연을 듣고

처음 (출연)이야기를 들었을 땐 울어버렸습니다. 12살 때, 티비에서 본 4대 '긴다이치'의 야마다 료스케(Hey! Say! JUMP)를 동경해 스스로 이력서를 적어 쟈니스 사무소에 보냈습니다.
'긴다이치'는 제가 쟈니스 사무소에 들어간 계기가 된 작품이고, 사무소에 들어와서도 계속 하고 싶다고 말해온 강한 애착이 있는 작품으로 이번에 7년간의 목표가 이뤄져서 너무나 기쁩니다.
지금은 촬영을 위한 준비가 시작되어 의상을 입으면 정말 내가 '긴다이치 하지메'를 연기하는구나라며 다시금 실감되어 크게 긴장됩니다. 불안함도 있지만 기대감이 더 큽니다.


◆역대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의 인상

역대 선배들의 '긴다이치'를 보고 선배들 모두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이것을 제가 한다고 생각하면 다시금 기합이 들어갑니다.
초대(初代) 도모토 츠요시 선배와 2대 마츠모토 준 선배의 작품은 제가 태어나기 전에 방송된 것이라, 며칠 전 도모토 츠요시 선배의 '학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을 봤는데 "이 암호는 어떤 의미가 있지?"라며 추리를 하면서 깊이 생각하며 보는 한 명의 시청자가 되어 있었어요!
역사가 있는 작품이므로 선배들의 바통을 제대로 이어 받아 후회없도록 연기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작품에 대한 마음가짐

선배들을 따라하는 것이 아닌, 저만의, 저 밖에 할 수 없는 '긴다이치'를 찾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긴다이치'가 될지는 아직 스스로도 상상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드라마 관계자와도 회의하면서 앞으로 많이 생각해, 저만의 '긴다이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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