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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 뉴스

(번역) 타카하타 미츠키 "新시청률여왕"진가는? 사카구치 켄타로와 완전 결별에 연애도 일도 새롭게 시작

by 루나(runa)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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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타 미츠키 출처: 日刊ゲンダイ 

주연 드라마가 항상 고시청률을 기록해, 지금은 "新 시청률 여왕"라고 평가받고 있는 타카하타 미츠키. 작년 12월 30세 생일을 맞이한 그가 새롭게 도전한 역은 무려 "사장"이다. 12일 시작한 연속 드라마 "무챠부리! 내가 사장이 되다니'(니혼테레비 계열) 주인공 타카나시 히나코는 출세욕이 없고, 남자친구도 없는 현재 '지금 이대로 괜찮은가?'라고 고민하는 보통 여성. 어느 날, 회사는 그를 자회사 사장으로 발탁한다. 그런 '막무가내'를 당하면서도, 사랑과 일에 필사적으로 임해가는 여성을 타카하타가 연기한다.

 

[일본/일본 드라마 영화 후기] - [일드] 무챠부리! 내가 사장이 되다니 1화 줄거리 (타카하타 미츠키, 2022년 1분기 일드)

[일본/일본 드라마 영화 후기] - [일드] 무챠부리! 내가 사장이 되다니 2화 줄거리 (타카하타 미츠키, 2022년 1분기 일드)

[일본/일본 드라마 영화 후기] - [일드] 무챠부리! 내가 사장이 되다니 3화 줄거리 (타카하타 미츠키, 2022년 1분기 일드)

 

"과거 타카하타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니혼테레비 계열 '과호보의 카호코', '동기의 사쿠라'등은 조금 이상한 부분이 있는, 주위로부터 당하는 역할을 하는 이미지가 많았지만, 이번에는 회사에 당하는 여성을 연기하고 있다.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역을 연기하지만 위화감 없는 연기력은 물론 풍부한 표정과 투명감 있는 존재감은 '역시나!'라는 한마디를 하게 된다."(예능 기자) 

 

 

■ 30세가 된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와 다른  역할에 도전

 

타카하타가 소속하는 호리프로라고 하면 지금까지, 후카다 쿄코(39), 아야세 하루카(36), 이시하라 사토미(35)를 지칭하는 '호리프로 3자매'가 소속사의 기둥이었다. 하지만 작년 후카다는 건강이 악화되어 활동에 제한이 있었다. 복귀 후에도 생각처럼 활동이 진행되지 않는 상황이 이어져, 얼마 전에는 '연내에도 결혼을 하는 방향으로 조정중'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후카다는 올해도 일을 어느 정도 조절하는 상태가 지속되겠죠. 한편 이시하라의 첫째 임신이 얼마 전 발표되었습니다. 올해 활약이 크게 기대되는 것은 아야세뿐입니다. 그렇게 되면 타카하타에게 주어지는 비중도 커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동일 예능 기자)

 

타카하타는 '30세가 되어 지금까지 다른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주위에게 말해왔다고 한다. 5월에 무대 '기적의 사람' 7월에도 무대 '미스 사이공'을 준비하고 있다. 사생활 방면에서는 장기간 교제를 지속해온 사카구치 켄타로(30)와 작년 파국을 맞아, 현재는 솔로지만, 최근 새로운 교제 상대가 되었다는 소문이 흘렀기 때문에 예능 매체가 주목하고 있다. 

 

"상대는 인기 급상승 중인 젊은 배우로, 이미 타카하타 씨와 같은 맨션에 살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다만, 타카하타 씨는 사카구치 씨와 교재 중일 때도 연애에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재능을 인정하면서 함께 일에 집중하는 타입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교제 상대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일에 어떠한 형태로의 지장을 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여성 잡지 기자)

 

'무챠부리!' 1회 세대 시청률은 9% 정도로 시작은 그럭저럭이다. 타카하타의 진가를 확인하기 위해 틀림없이 이후 드라마 전개에도 주목이 집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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