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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 뉴스

(번역) 히가시데 마사히로 계약해지로 사무소가 '구제 불능' 인정 쏟아부튼 애정 역류

by 루나(runa)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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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 東スポ 

 

 

(출처)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4)가 소속사무소 '유마니테'와 전속계약을 14일 해제한 것이 알려졌다. 15일 사무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었다. 향후 프리랜서로 활약한다고 한다.

 

히가시데는 재작년 1월 젊은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이 발각되어 안과 이혼했다. 작년 10월 주간 문춘에서 이번에는 20대 혼혈 미녀 A와의 열애가 보도되었다. A씨를 영화 촬영지로 불러, 함께 3연박을 한 것으로 크게 빈축을 샀다. 

 

퇴사를 알린 사무소 메시지에서는 이례적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화를 표출하는 말이 이어졌다. A씨와의 보도를 타겟으로 한 '작년 가을, 히가시데의 배려없는 행동으로 다시 일어서는 길에서 좌절하엿습니다.'라고 형용했다.

 

그리고 '그 때 우리들이 느낀 것은 화나는 것 보다도 허탈감과 허무함이었습니다. 숙고 끝에 더 이상 함께 하는 것은 어렵다는 결론에 다달았습니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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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에 있어서 계약해지는 '고뇌의 결단'으로, 결국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파악해 다시 일어서기 위한 길을 걸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이별의 말을 보냈다.

 

예능 프로덕션 관계자는 '이번 발표는 가령 문제를 안고 있었다고 하더라고 사실관계만을 적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만큼 감정이 들어난 계약해지 발표는 드뭅니다'라고 말했다.

 

'스캔들 전부터 히가시데를 소중하게 키워왔다. 막 다루면 사무소 스텝이 '우리 히가시데에게 뭐하시는 거에요!'라고 달려왔다. 히가시데 이미지가 부서지지 않도록 세세한 것까지 신경썼습니다.' (중견예능프로덕션 메니저)

 

손수 돌봐 키워온 만큼 배신당했을 때는 그 반동도 컸을 것던 것인가.

 

히가시데는 이미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지만, 사무소에서 공식홈페이지에 '구제불능'이라고 한 것은 충격이 클 것이다. 향후 업무에 영향이 가지 않으면 좋겠다만...

 

 

※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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