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니노미야 & 타베 미카코, 부부역할! '야마다 타로 이야기' 이후 15년 만에 호흡 맞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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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미야 카즈나리와 타베 미카코가 함께 출연하는 일요극장 '마이 패밀리'가 TBS계열에서 4월 방영을 시작한다. 해당 작품은 '시간의 사랑을 받는 아이'라고 찬양받는 게임 회사 사장 '나루사와 하루토'와 아내 미치루가 유괴된 딸을 되찾기 위해 경찰 없이 범인과 싸우려고 하는 '패밀리 엔터테이먼트' 이다. 극중에서 부부는 많은 시련, 부조리가 되어가는 인간들과 대치된다. 무엇이든 손에 넣어온 주인공 하루토 역할은 니노미야, SNS 팔로워수 1만명을 넘는 조금 유명한 아내 미치루 역할을 타베가 연기한다.
2007년 방송된 드라마 '야마다 타로 이야기'에서 주인공과 히로인을 맡은 니노미야와 타베. 니노미야는 "4년만에 연속드라마를 하게되었고, 그것이 15년만에 타베 씨랑 함께 하게 되다니. 감개무량하고 정말 기쁩니다.", 타베는 "<야마다 타로 이야기>가 벌써 15년 전 이야기라니! 라며 세월이 이렇게 빨리 흐른 것에 놀랬고, 니노미야 씨와 오랜만에 함께 연기하게 되어 긴장됩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마이 패밀리>는 매주 일요일 21시 방영. 각본은 드라마 'TOKYO MER ~ 달리는 긴급구명실 ~' 쿠로이와가 집필하고, 연출은 히라노가 맡는다.
※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본/일본 드라마 영화 후기] - [일드] 마이 패밀리 1화 줄거리 (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 2022년 2분기 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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