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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 뉴스

<어떡할래 이에야스> 마츠모토 준 "휴업"상태... 시청률을 못내는 주연 인정하는 광고주 없어

by 루나(runa) 202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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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する家康」大コケの松本潤が“開店休業”状態…視聴率が取れない主演を認める広告主はいない

 

(출처)

지난해 NHK 대하드라마 ‘어떡할래 이에야스’ 주연을 맡은 마츠준이라는 애칭을 가진 마츠모토 준(40)의 차기작이 전혀 확정되지 않는다고 한다.

 

‘현재, 아라시 활동을 쉬고 있어 마츠준은 드라마나 영화 등으로 열심히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모양이지만, 중요한 출연 제의가 오지 않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마츠준 본인도 이 상황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어, 꽤 초조해하고 있습니다.’(제작 관계자)

 

대하 드라마 주연을 맡은 마츠준을 두고 

당연히 연예계에서 쟁탈전이 벌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파리가 날리는 상황이라 전해진다.

 

쟈니스의 새로운 회사 ’STARTO ENTERTAINMENT‘ 관계자는 매우 당황스럽다고 하지만 그 이유는 분명하다. 스포츠지 예능 담당 기자는 이렇게 말한다.

 

’주연 드라마 <어떡할래 이에야스>가 전회차 세대 평균 시청률 11.2%(간토지역, 비디오리서치조사)였다. 이는 2019년에 방송되어 전회차 세대 평균 시청률 8.2%(동일)을 기록했던 나카무라 간쿠로(中村勘九郎)와 아베 사다오(阿部サダヲ)가 공동 주연을 맡은 <이다텐~도쿄 올림픽 이야기~>(가역)에 이어 역대 시청률 워스트 2위를 차지했다. 과거 워스트 2위 기록 보유자는 이노우에 마오가 주연을 맡은 세대 평균 시청률 12%를 기록한 <꽃 타오르다>(2015년)와 마쓰야마 켄이치가 주연을 맡은 <다이라노 기요모리>(2012년) 두 사람이다. 마츠준은 이 역사를 새롭게 그렸습니다.‘

 

누가되었든 좋은 시청률을 내지 못한 배우에게는 엄격한 상황만이 주어지는 일본 연예계.

 

새로운 회사에서 나올 가능성도

 

’역대 워스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은 모두 지상파 연속 드라마 작품 주연을 다시 맡는데 적어도 2년 걸렸다. 그동안은 조연을 맡거나 활동을 쉽니다. 그 이유는 일단 협찬사가 붙지 않습니다. 시청률이 안 나오는데 주연을 인정하는 광고주는 없습니다. 방송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청률을 내지 못하는 배우를 캐스팅하여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면 자신의 경력에도 지장이 생깁니다. 폭탄 취급을 받게 되는 거죠. 당연히 광고 제의도 없죠.‘(에이전시 관계자)

 

게다가 마츠준의 역풍은 작년부터 지속되는 이슈와도 관계있다.

 

마츠준이 쟈니스사무소 소속이라는 점 지금은 좋지 않습니다. 쟈니스라는 점만으로도 드라마나 영화 새로운 일이 들어오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마츠준에게 신규 일거리가 들어오지 않으면, 현재 소속사를 그만두겠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이미 소속사를 나간 오카다 준이치, 이쿠타 토마, 니노미야 카즈나리 등을 따라 나설 가능성도 있습니다.’(앞에서 나온 연예 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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